▲ 준수 지아 돌직구 /MBC 제공 |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 제주도편 녹화에서 다섯 아이들은 면수동 마을을 방문해 해녀 할머니들과 함께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녀 할머니 앞에 앉아 이것저것 질문을 던져가며 전복, 해삼 등 대표 해산물들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아빠와 함께 오늘 배웠던 해산물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종혁과 준수 부자의 방의 옆 방에 송종국과 지아 부녀가 머물게 되서 지아와 준수는 서로의 방을 들락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준수방을 찾아 온 지아는 종혁삼촌과 준수 옆에 자리를 잡고 해산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준수는 지아가 가고 난 후 "지아가 왜 우리 집에 오느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옆방에 있는 지아에게 "나 좋아서 왔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고.
준수 지아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지아 돌직구 질문, 강하다", "준수 지아 돌직구, 귀요미들", "준수 지아 돌직구, 지아의 대답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수가 지아에게 던진 돌직구 질문과 두 아이의 사이에 일어난 귀여운 사건의 전말은 17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 준수 지아 돌직구 /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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