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소감 "늦게 가는 장가인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 함박웃음

   
▲ 신현준 결혼 소감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은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결혼을 하게 되면 '연중'을 통해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왔다"면서 "늦게 가는 장가인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현준은 공동MC인 박은영에게 "결혼발표를 하고 나니 박은영이 더 예뻐 보인다"며 행복감이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결혼 소감, 행복해보여", "신현준 결혼 소감, 잘 사시길", "신현준 결혼 소감,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현준은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사실을 전했다. 신현준은 5월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신현준 결혼 소감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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