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실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오영실은 최근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자신이 손수 꾸민 보금자리를 소개했고, 화이트와 브라운, 실버 컬러만을 사용해 연출된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붉은 색 쇼파를 배치해 유니크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거실과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기구 등 집안 곳곳에서 오영실만의 감각이 드러났다. 특히 채광 조절이 가능한 창문을 사용해 흡사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센스를 자랑했다.
오영실은 "같은 동네에서 10평을 넓혀서 이사했다"며 "하지만 무리해서 집을 사자마자 집값이 떨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실 집 공개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오영실 집 공개, 살고 싶은 집이다", "오영실 집 공개, 감각 대단하네", "오영실 집 공개, 의외의 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오영실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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