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위해 4월 1일 네팔행… 출연자 미확정

   
▲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SBS 제공

'정글의 법칙'이 히말라야에 등정한다.

20일 SBS 측은 "'정글의 법칙'이 여덟 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 세계 3대 산맥 중 하나인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이 도전하게 될 나라인 네팔은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명실상부 최고의 산악국가. 과연 병만족이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최고봉을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에 대해 제작진은 "네팔의 지형적 특성상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위험하지 않을까?",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출연자는 아직 미정이며, 오는 4월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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