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만두랑땡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김경호, 박완규, 홍석천, 김광규, 서인국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3'의 코너인 '야간매점'에서 김경호는 원가 1800원에 소요시간 3분 45초를 자랑하는 '만두랑땡'을 선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가 선보인 '만두랑땡'은 찐만두를 통째로 다진 후 달걀을 넣고 프라이팬에 부치면 완성되는 간단한 요리로, 동그랑땡과 비슷한 맛을 낸다.
'만두랑땡'을 시식한 유재석은 "조상님들도 반하시겠다. 이건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며 맛을 인정했고, 결국 김경호의 '만두랑땡'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총 6표를 획득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하게 됐다.
김경호 만두랑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 만두랑땡 집에서 해먹어야지", "김경호 만두랑땡 맛있겠다", "김경호 만두랑땡, 간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경호 만두랑땡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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