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응급실行 "휴대용 난방기기서 가스 노출… 어지럼증 호소"

   
▲ 조권 응급실行 /연합뉴스

2AM 조권이 부탄 가스에 노출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23일 2AM 조권은 이날 낮 12시30분께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대기하던 중 밴 안에서 잠을 청했다가 부탄 가스가 장착된 휴대용 난방기기가 작동하면서 가스에 노출돼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누군가가 짐을 꺼내던 중 휴대용 난방기를 건드려 작동한 것 같다"며 "밴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난 조권이 어지러움증과 속이 매스껍다고 호소해 이날 오후 1시께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권은 응급실에서 산소마스크를 끼고 수액을 맞은 후 상태가 호전됐고 퇴원 뒤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에 올라 '어느 봄날' 무대를 소화했다.

또한 관계자는 "'쇼! 음악중심'에 이어 KBS1 '사랑의 리퀘스트' 스케줄까지 마쳤다"며 "현재까지는 검사 결과가 정상이지만 혹시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권 응급실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응급실行,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걱정된다", "조권 응급실行, 안타깝다", 조권 응급실行, 쾌차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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