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정글의 법칙 합류 '여섯번째 정글녀' 히말라야 등반 도전

   
▲ 오지은 정글의 법칙 합류 /SSD&골든썸픽쳐스 제공

배우 오지은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26일 SBS의 한 관계자는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오지은 외 남자 게스트들도 추가 섭외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내달 1일 네팔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지은이 태미, 박시은,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에 이어 여섯번째 정글녀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지은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은 정글의 법칙 합류 기대된다", "오지은 정글의 법칙, 잘 적응할까", "오지은 정글의 법칙 나오면 재미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최근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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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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