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 신세경 채정안, 옆모습도 아름다워

▲ 신세경 채정안.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는 김상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이 참석했다. /고대현 객원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제작발표회에는 김상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이 참석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로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김인영 작가와 '아랑사또전' '환상의 커플' 김상호 PD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내달 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