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치GO, 모바일 메신저 통해 음원 전격 공개… '대박'

   
▲ 지드래곤 미치GO /지드래곤 공식사이트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 지드래곤의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에서 공개된 신곡 '미치GO'가 전격 공개됐다.

4월 1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곡 '미치GO'가 한국과 일본, 태국을 중심으로 1차적으로 오픈된다. 그 뒤 전세계 팬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계획이다.

지드래곤 미치GO 감상방법은 '라인'에 접속한 뒤 'GD 스티커(G-DRAGON SPECIAL EDITION)'을 구매하고 지드래곤 공식계정을 통해 다운받은 스티커를 입력하면 된다.



'미치GO'는 지드래곤의 끼를 모두 발산해낸 노래로 듣는 순간 제목처럼 미치고 싶게 만드는 최신 스타일의 힙합곡이다.

그 동안 YG와 지드래곤은 '미치GO'를 팬이 아닌 대중들에게 어떤 식으로 특별하게 소개를 할 것인지 고민해왔다.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방법으로 이번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최근 스마트폰 유저가 급증하고 모바일 커뮤니티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미치GO'의 라인 서비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춘 새로운 음원 유통 형태라 할 수 있다.

전세계 1억 3천만 명이 사용하는 '라인'은 계속해서 가입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지드래곤의 해외 프로모션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지드래곤은 앞으로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해 총 8개국 13개도시에서 2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총 55만 관객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만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4대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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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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