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강지영 '비 오는 날' 감수성 폭발… "음악 듣고 있어요"

   
▲ 구하라·강지영 비 오는 날 /구하라 트위터

카라의 구하라가 비 오는 날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듣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구하라와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지영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구하라의 도도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앞서 게재한 '비'라는 글씨를 새긴 창가 사진에서 두 사람이 비 오는 날의 낭만을 즐기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구하라 강지영 비 오는 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강지영 비 오는 날 낭만 제대로 즐기고 있는 듯", "비 오는 날 감성에 빠진 소녀들이 여기도 있었네", "비 오는 날에는 역시 막걸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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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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