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이제 3개월째

   
▲ 선예 임신 /연합뉴스

원더걸스 선예가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고 적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당부했다.



선예는 선교사로 알려진 제임스 박과 지난 1월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재 선예는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가정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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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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