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눈물 셀카 "첫 시구 비와 함께 땅에 박힘" 속상한 모습도 '깜찍'

   
▲ 신소율 눈물 셀카 /신소율 트위터
배우 신소율이 눈물 셀카로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6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천 취소라니! 내 인생의 첫 시구. 비와 함께 땅에 박힘"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소율은 눈 밑에 휴지를 붙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5시 LG트윈스와 두산의 서울 잠실경기장 경기에 앞서 신소율의 시구가 예정돼 있었지만 경기와 함께 우천 취소됐다.

신소율 눈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눈물 셀카, 귀엽다", "신소율 눈물 셀카, 깜찍해", "신소율 눈물 셀카, 만화 캐릭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신소율 눈물 셀카 /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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