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홍만 해명 "살 많이 빠져서 오해 부른 것 같다"

▲ '라디오스타' 최홍만 해명 /MBC 제공

최홍만 해명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최홍만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최홍만은 성형설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살이 많이 빠져서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홍만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 이목구비가 확연히 달라져, 네티즌들에게 성형의혹을 받은 바 있다.



최홍만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해명 듣고 보니 맞는 것 같기도…", "최홍만 해명 할 만큼 크게 바뀌진 않을 거 같은데", "최홍만 해명 방송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 외에도 김영호, 김태우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