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동숭동 SH 아트홀에서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드랙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하리수를 비롯해 강석호, 박세웅, 하리수, 이상곤, 이정국, 문민형, 노현, 김종남, 지인규, 박재우, 차세빈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드랙퀸'은 쇼걸 4인방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그녀들 앞에 거물급 폭력조직의 수상한 넘버 2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리얼 코미디로, 하리수는 클럽 블랙로즈의 사장이자 쇼걸 '오마담' 역을 맡았다.
뮤지컬 '드랙퀸'은 오는 5월 1까지 대학로 SH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하리수 눈물, 시부모님 사랑에 글썽 "반대 걱정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셨다"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캣우먼 보다 섹시한 자태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몸매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미니원피스 입고 늘씬 각선미 자랑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무대 압도하는 카리스마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아름다운 여장남자들의 화려한 쇼타임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질투를 부르는 완벽한 몸매
- 하리수 해명, 성형 부위 짚어가며 "남들 할 만큼 했다" 인정
- [경인포토]뮤지컬 '드랙퀸' 하리수, 시선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