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안무 영상서 정체불명의 목소리 포착 "설마 귀신?" 오싹

   
▲ 권리세 안무 영상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안무 영상에서 의문의 소리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나쁜여자' 안무 연습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리세가 데뷔전 안무연습 모니터용으로 촬영한 이 영상에서 끝부분에 일본어로 '각꼬이(멋지다)'라고 말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포착된 것.



이에 대해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는 "스태프가 영상을 보고 놀라워서 올린 것"이라며 "안무연습을 마치고 다함께 숙소에 돌아와 모니터를 해보니 영상에서 남자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습 당시 남자는 한 명도 없었고 멤버들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권리세 안무 영상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소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목소리를 듣고 다들 놀랬지만, 업계에서 음반 준비 당시 귀신을 보거나 귀신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해서 모두들 웃으며 넘겼다. 데뷔 이후 '나쁜여자'가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리세 안무 영상의 목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안무 영상, 오싹하다", "권리세 안무 영상, 정말 귀신?", "권리세 안무 영상, 대체 누구 목소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가 소속된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나쁜여자'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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