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었지만 형제 자매 남매의 날. 사랑하는 제시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어린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크리스탈과 그녀의 친언니이자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 제시카는 동생을 품에 꼭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반면 크리스탈은 울상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어린 시절, 예쁜 자매", "제시카 크리스탈 어린 시절, 사이 좋아 보인다", "제시카 크리스탈 어린 시절, 더 꼬마들이 여신이 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MBC '어메이징 에프엑스'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