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외동아들 윤후는 혼자"

   
▲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MBC 제공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형제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관계자는 13일 "'아빠 어디가' 팀이 강원도로 떠나 촬영한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 외에 아이들의 형과 동생들도 함께 참여한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아들 김민국과 동생 민율, 성동일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형 탁수, 송종국 역시 딸 지아와 동생 지욱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외동아들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혼자 참여한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이 같은 형제특집 여행에 아빠들은 긴장한 모습이고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기대된다. 꼭 봐야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지아 동생 귀엽던데… 재미있을 듯",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혼자 나오는 윤후 외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오는 5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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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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