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인증샷 "나날이 늘어가는 셀카 실력" 삼촌팬 흐뭇

   
▲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니콜 트위터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싸이 오빠 콘서트에서 너무 많은 걸 느꼈습니다. 대박 나길 바래요! I'm a mother father Gentleman. 예앞"이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 인증샷을 보면 이날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구하라 니콜은 여느 팬들처럼 편한 옷차림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콘서트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감출 수 없는 깨끗한 동안피부와 눈부신 여신급 미모는 사진을 접한 삼촌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구하라 니콜의 싸이 콘서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니콜도 빠져드는 싸이 콘서트" , "구하라 니콜 싸이 콘서트에 푹 빠졌구나" , "구하라 니콜, 나날이 늘어가는 셀카 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싸이 콘서트에는 구하라와 니콜 외에도 배우 이병헌·최지우·임수정·유인나, 김수현, 유인나 등의 배우들과 걸그룹 디유닛 등 동료 연예인도 대거 공연장에 찾아와 몸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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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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