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5천만뷰 돌파, 무서운 상승세… 1억뷰 카운트다운

   
▲ 젠틀맨 5천만뷰 돌파. 가수 싸이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5천만뷰를 돌파했다.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현재 5200만 뷰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젠틀맨 5천만뷰는 27일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훨씬 앞서는 기록이며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이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통해 세운 기록은 무난히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 '젠틀맨'에 대한 열띤 관심은 팬들의 젠틀맨의 패러디 영상과 다양한 버전의 커버연주로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메탈기타, 통기타, 건반, 실로폰 신디사이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젠틀맨 커버 연주를 만나볼 수 있고 '젠틀맨 패러디'와 '리액션' 등의 영상도 속속 게재되고 있다.

'젠틀맨'은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오전 벨기에,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6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과의 시차로 10여시간 늦게 공개된 미국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12일 0시 세계 119개국에서 노래가 먼저 공개된 '젠틀맨'은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 음원차트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젠틀맨 5천만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젠틀맨 5천만뷰, 대단하다", "젠틀맨 5천만뷰, 상승세 무섭네", "젠틀맨 5천만뷰, 중독성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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