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8천만뷰 달성, 공개 4일 만에 1억뷰 눈 앞 '돌풍'

▲ 젠틀맨 8천만뷰. 가수 싸이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싸이 '젠틀맨'이 유튜브 조회수 8천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싸이 '젠틀맨'은 공개 폭발적인 상승세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천만뷰를 돌파, 빠른 속도로 1억뷰에 다가서고 있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당일 최대 조회수인 저스틴 비버의 800만뷰를 가뿐히 넘어선 것은 물론 전작 '강남스타일'의 인기 상승 속도를 뛰어 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싸이 '젠틀맨'은 아이튠즈 세계 싱글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홍콩, 멕시코, 스웨덴 등 총 27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젠틀맨 패러디, 젠틀맨 커버 음악 등을 양산하고 있어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젠틀맨 8천만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젠틀맨 8천만뷰, 대단하다", "젠틀맨 8천만뷰, 싸이 대박이네", "젠틀맨 8천만뷰, 강남스타일 보다 빠르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