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천명 제작발표회 김유빈 '아역배우'만이 뽐낼수 있는 깜찍 매력

▲ 천명 제작발표회 김유빈.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송지효 김유빈 임슬옹(2AM) 박지영 송종호 윤진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아역배우 김유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박주우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송지효 김유빈 임슬옹(2AM) 박지영 송종호 윤진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송지효와 윤진이는 약속이라도 한 듯 화이트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와 섹시한 몸매를 과시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드라마 '천명'은 조선 중종 말년(1544년)을 배경으로 도망자 신세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 분)이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려 벌이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천명'은 '아이리스 2'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박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