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MBC 측 관계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편 녹화에 성동일의 딸 성빈이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측은 "성동일 가족이 최근 한 방송사 아침 프로그램에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후 성빈 양의 몸 컨디션이 나빠져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13일 강원도에서 진행됐으며, 윤후와 성준을 제외한 아이들의 형제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여정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 안타깝다. 기대했는데",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건강이 먼저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 안타깝지만 다음 기회가 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5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