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정글의 법칙 in 히말랴야' 현장 공개, 초췌하지만 밝은 미소 '눈길'

   
▲ 노우진 '정글의 법칙 in 히말랴야' /노우진 카카오스토리
개그맨 노우진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노우진은 자신의 스마트폰 SNS에 "정글 네팔 편 촬영 끝, 너무 너무 행복해. 19일이면 한국에 간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히말라야의 험난한 환경 속에서 피곤에 지친 듯 초췌한 표정이지만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과 함께 노우진은 "친형같은 정철형, 빵빵터지는 정환형, 순수녀 오지은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고락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노우진 '정글의 법칙'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편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팀, 표정이 밝아서 보기좋다", "다들 고생한 얼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등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19일 귀국했다.

   
▲ 노우진 '정글의 법칙 in 히말랴야' /노우진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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