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여배우 고충. 배우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뷰티 에세이 '조여정's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조여정's 힐링 뷰티'(도서출판 페이퍼북)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조여정은 "여배우로서 몸매 등을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여배우 이전에 여자로서 하는 건데 너무 귀찮다"며 "매일 빠트리지 않고 자신과 싸워가면서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종교 같다"고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s 힐링뷰티'는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오면서 체득한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오랜 시간 수련해 온 요가부터 건강한 요리 레시피, 피부 및 몸매관리 등 조여정의 모든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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