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드림콘서트 예매 시작 '별들의 잔치'에 쏠린 관심… 홈페이지 마비

   
▲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드림콘서트가 다음 달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는 총 21개 팀이 출연해 별들의 잔치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보이프렌드 등으로 이루어진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드림콘서트에서는 무료 시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옥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출연자들의 입장 세리머니를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드림루키스테이지'가 새롭게 마련돼 떠오르는 스타들을 소개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타이니지, 다소니, 아리밴드, TOXIC, 투포케이, 글램, 오프로드 등 7개 팀이 선사하는 케이팝의 새로운 가능성이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드림콘서트 예매로 예매 창구인 현대 오일뱅크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는 등 팬들의 열띤 관심이 집중됐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