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무한상사 극찬 /연합뉴스·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가수 보아가 '무한상사'를 극찬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상사 아이디어는 정말 최고"라며 "노래까지 하느라 힘들었을 듯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이어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진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고 전하며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를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8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패러디를 선보이는 한편 모든 샐러리맨의 근심거리 정리해고를 소재로 다뤘다.

보아 무한상사 극찬에 네티즌들은 "보아 무한상사 극찬할 만 하다", "보아 무한상사 재밌게 봤구나", "무한상사 레미제라블 정말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