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 키 굴욕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
보람은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28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베트남 특집에 출연했다. 베트남 모델들과 대결을 펼치던 중 보람은 작은 키로 인해 굴욕을 맛봤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수상 부표 버티기'였다. 양 팀 선수 한명씩 부표 위에 올라가 대기하다 시작 신호와 함께 3명의 선수가 상대 선수의 부표를 뒤집어 물에 빠뜨려야 했다.
보람은 작은 키 때문에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보람의 키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155cm로 게재돼 있다.
결국 게임에 패한 보람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왔다. 그는 "걸어지지도 않는다"며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어 보람은 "나 죽을 뻔했어"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보람 키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람 키 굴욕 당해도 귀엽네", "보람 키 굴욕 아빠 미소 절로 나왔다", "보람 키 정말 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보람 키 굴욕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