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류재현 "윤민수, 과잉창법으로 CM송 부르다 그만…"

   
▲ 라디오스타 /MBC 제공

윤민수가 유명기업의 CM송을 놓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전태관, '바이브'의 윤민수·류재현이 참여한 '오! 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류재현은 "유명기업의 CM송이 원래 윤민수가 부르기로 한 곡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광고주의 요구에도 감정과잉 창법으로 CM송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진은 "전태관이 지난해 신장 악성종양제거 수술을 한 뒤부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심지어 염색도 안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술 당사자인 전태관보다 김종진이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쓴다는 사실이 드러나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마련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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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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