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1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의 투표로 아귀잡이 배에 오를 아빠를 선출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투표 결과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성동일을 뽑았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윤민수,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성동일을,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윤민수를 꼽았다.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가 아닌 윤민수와 송종국을 뽑았다.
동맹을 맺은 윤후, 성준의 한 표씩이 무효처리된 가운데 윤민수가 1위에 올랐다. 김성주는 0표 굴욕을 맛봤다.
인기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윤민수는 다음날 새벽 5시에 출발하는 아귀잡이 배에 오르지 않아도 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1위 윤민수, 요즘 대세 아빠죠",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김성주 지못미",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1위 윤민수일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인기 투표 1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윤후 급식 먹방, 음식을 대하는 자세… 학교서도 '超집중'
- 윤민수 아빠 어디가 출연 이유 "아들 윤후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결심했다"
- 윤후 꽃받침, 아빠·엄마 미소 절로 나오네… 후요미 애교에 '샤르르'
-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먹성 1위는 명불허전 윤후" 폭소만발
- 지아 윤후 돌직구 "후 오빠 살 좀 뺐으면 좋겠어" 윤후 다이어트 다짐
- 윤후 선글라스 인증샷, 국민먹방 짜장라면 코너 앞에서 '깨알홍보'
- 윤후 먹방 본능, 젓가락질 훈련 참지 못하고 손이 먼저 "에라 모르겠다"
- 윤후 식욕 걱정 "많이 먹으면 돼지가 될 것 같다" 깨알걱정에 아빠들 폭소
- 윤후 가래떡 극찬 "계란보다 맛있어"라며 폭풍흡입
- 윤후 미래 모습 '화제' 동그란 얼굴에 순수한 눈망울까지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