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을 앞둔 2PM이 아시아권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새 앨범 '그로운'(GROWN)이 아이튠즈의 6개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고 7일 밝혔다.
6일 온라인에 공개된 '그로운'은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권 6개국 아이튠즈의 실시간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아시아를 강타했다.
특히 2PM은 국내에서도 앨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비롯해 수록곡들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성숙한 변신을 꾀한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이별을 후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감성적인 멜로디의 노래다.
2PM은 "멤버들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이 깃든 앨범이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해준 덕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 1위에도 오르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접한 네티즌들은 "2PM 신곡 너무 좋네요", "역시 2PM은 아시아 최고스타",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듣고 눈물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접한 네티즌들은 "2PM 신곡 너무 좋네요", "역시 2PM은 아시아 최고스타",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듣고 눈물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의 'GROWN'은 13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