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오는 16일 11집 발매를 앞둔 최장수 그룹 신화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성은 "틴탑 멤버 니엘이 여자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더라"라고 언급했고, 이에 앤디는 "나도 궁금해서 회식 때 물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앤디는 "내가 듣기론 JYP였다. S양이라고 했는데 결국엔 누군지 안 가르쳐 줬다. 대시만 받았지 사귄 건 아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앤디의 말에 MC들과 신화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원더걸스 소희와 선예, 미쓰에이 수지 등의 거론하며 추측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앤디 폭탄발언, 니엘 인기남이네" "앤디 폭탄발언, 대시가 아니라 호감 표시겠지" "앤디 폭탄발언, S양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