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예술대상 김민희 드레스. 백상예술대상 김민희 드레스.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민희는 뒤태를 고스란히 노출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강승호 기자 |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백상예술대상'은 영화와 TV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작품 및 연기자, 제작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영상예술상이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수아, 신소율, 김소현, 도지환, 김성령, 박세영, 구은애, 박신혜, 조은지, 박유천, 손현주, 한효주, 수지, 유이, 엄정화, 안성기, 채정안, 윤진이, 김범, 김동완, 정은지, 김우빈, 조민수, 갈소원, 류승룡, 박성웅, 신보라, 김고은, 송중기, 이희준, 김희애, 김병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김민희는 뒤태를 고스란히 노출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류승룡과 유재석이 각각 영화 부문, TV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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