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검사 결과 "건강 상태 큰 이상 없다… 열은 내렸지만 더 지켜봐야"

   
▲ 현아 검사 결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고열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포미닛 현아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스케줄 이동 중 고열증세로 쓰러진 현아는 입원해 검사와 치료를 병행했다. 현재 다소 호전된 상태지만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내리는 등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입원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소속사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 "현아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내부결론을 내린 상태로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미닛은 당분간 현아를 제외한 4인 체제로 유지된다.

현아 검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검사 결과, 많이 힘들었구나", "현아 검사 결과, 얼른 낫길", "현아 검사 결과, 큰 이상 없다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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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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