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착시사진, 아찔한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하는 자체 모자이크

   
▲ 지드래곤 착시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빅뱅 지드래곤이 착시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해. 바지 안 입은 것 같아 자체 모자이크"라는 글과 함께 착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화려한 셔츠에 깔끔한 재킷을 걸친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하의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드래곤이 자체 모자이크 처리한 빨간 선에 의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 민망함을 자아냈다.



특히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의기소침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드래곤의 포즈가 더욱 상상력을 자극했다.

지드래곤 착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착시사진, 장난꾸러기", "지드래곤 착시사진, 정말 안 입은 건 아니겠지?", "지드래곤 착시사진, 자체 모자이크라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1일과 2일 양일간 나고야 돔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개최한다.

   
▲ 지드래곤 착시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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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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