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국이 동생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제작진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섯 아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성주의 집에서는 민국이 동생 민율이가 그 모습을 비췄다. 민율이는 여느 동생처럼 형이 하는대로 뭐든지 따라하는 경향이 있었다.
민율은 어버이날 선물로 형 민국이와 함께 만든 카네이션을 준비했었다. 아빠 김성주가 다른 선물을 요구에 하자 마땅한 선물이 없던 이들 형제는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보여줬다. 또한 뜨거운 포옹과 뽀뽀를 아빠 김성주에게 선물했다.
민율이는 특히 갑자기 바지를 모두 벗고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본 뒤 아빠에게 "똥 닦아줘"라고 소치려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이 동생 민율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국이 동생 민율이 너무 귀엽다", "민국이 동생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민국이 대신 동생 민율이가 나오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민국이 동생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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