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걸그룹 미모 1위 등극 "역시 대세"

   
▲ 수지 걸그룹 미모 1위 /연합뉴스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 미모 1위에 선정됐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회원 22,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담당 중, 최고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쓰에이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등극, 최고의 미모를 인정받았다.



또한 걸그룹 미모 2위로 소녀시대 윤아가 25%(5,595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F(x) 크리스탈이 9%(1,889명), 2NE1 산다라박이 7%(1,653명)로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포미닛 현아와 카라 구하라가 각각 6%(1,370명/ 1,259명), 시크릿 한선화 4%(878명), 티아라 지연과 씨스타 다솜이 각각 2%(461명/ 410명)를 기록하며 걸그룹 미모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미모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미모 1위, 역시 수지가 대세구나", "걸그룹 미모 1위, 국민 첫사랑의 위엄", "걸그룹 미모 1위, 윤아가 내 안의 1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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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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