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미친인맥, 대한민국 대표 男배우들 한 자리에… 마치 시상식 같아

   
▲ 김수로 미친인맥 /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의 미친인맥이 화제다.

지난 13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 왔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 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배우 박중훈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안성기 현빈 장동건 엄태웅 주진모 신현준 공형진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실제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MBC '우리들의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샘 해밍턴은 "와 장동건 그리고 안성기.. 형 인맥들 괜찮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수로는 "샘 내지마~"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 미친인맥'에 네티즌들은 "김수로 미친 인맥 대박이네" "김수로 미친인맥,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 한 자리에 모였네" "김수로 미친인맥, 장동건에 현빈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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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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