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지아 어부바 "진짜 무겁다"면서도 꿋꿋이 오빠노릇 '훈훈'

   
▲ 윤후 지아 어부바 /MBC 제공
윤후 지아 어부바 예고가 화제다. ,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녹화에서 동생과 함께 아빠를 찾던 지아는 길에서 마주친 윤후에게 어부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지아의 어부바 요청에 윤후는 곤란해 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자를 고쳐 쓰면서까지 만반의 어부바 준비를 다한 윤후는 이내 "진짜 무겁다"는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후는 아빠 윤민수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어주는데 성공하고, 어부바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아를 데려다주는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후 지아 어부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지아 어부바, 너무 귀엽다", "윤후 지아 어부바, 지아 애교쟁이", "윤후 지아 어부바, 오빠노릇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 지아 어부바는 오는 19일 오후 4시55분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공개된다.

   
▲ 윤후 지아 어부바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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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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