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김민율앓이. 사진은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아디다스 명동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걸그룹 2NE1 박봄의 모습. /강승호 기자 |
박봄 김민율 앓이 소식이 전해졌다.
2NE1 박봄은 1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어. 민율이 봤어? 짱 귀여워. 짱귀야 짱귀. 어떻게 민율이 나 민율이 팬할래"라고 김민율 앓이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으로 김성주는 아들 민국이와 함께 둘째 민율이를 대동했다.
민율이는 첫 촬영임에도 잘 적응하며 각종 미션도 잘 수행하는 등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동심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박봄 김민율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김민율 앓이 정말이야?" , "박봄 김민율 앓이, 윤후 아성이 무너진다" , "박봄 김민율 앓이, 민국이가 섭섭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지아 지아떡 변신, 이불에 둘둘말아 보쌈 "길쭉떡 사세요" 폭소
-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감기 때문… 방송에는 차질 없어
- 민국이 동생 민율이 등장, 귀여운 매력 '발산'… "다음에 또 언제 나올려나"
- '아빠어디가' 송종국 예비 사윗감 공개… "매번 바뀌지만 지금은 이종혁 아들 준수"
- 김성주 아빠 어디가 언급 "성공 비결은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
- 윤후 다이어트 돌입 "병원에서도 자제 권고… 야식 금하고 있다"
- 준수 상남자 인증 "개구리쯤이야"… 시크함 '물씬'
-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엄마에겐 자유를, 아빠에겐 깊은 한숨을"
- 김민율, 새로운 스타 탄생 예고… 깜찍+똘똘 매력 '제2의 윤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