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 /KBS2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네가지에서 개그맨 김기열은 이원구와의 인기투표 결과 자신이 83%로 승리하자 "'네가지' 멤버들 아무나 해도 내가 이겼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상국이 비웃자 김기열은 "나랑 붙어볼래?"라고 도발했고, 이에 양상국이 선뜻 응하면서 두 사람의 인기투표가 성사됐다.
이어 방송직후 KBS 홈페이지에는 '오리지널 촌놈' 양상국 VS '인기 없는 남자' 김기열의 인기투표 페이지가 개설됐고 20일 9시 현재 김기열 46% 양상국 54%를 기록하며 접전 중이다.
특히 양상국과 김기열 중 인기투표에서 패배한 사람은 '개그콘서트-네가지' 코너에서 하차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 흥미진진하네",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 누구라도 하차하는 거 싫은데",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 과연 누가 이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양상국 김기열 인기투표 /KBS2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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