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지드래곤 언급 "아내 한가인보다 내가 더 팬이다"

   
▲ 연정훈 지드래곤. 배우 연정훈이 4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연정훈이 빅뱅 지드래곤의 팬임을 고백했다.

2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기자간담회에서 연정훈은 "사실 지드래곤은 제가 더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은 평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열혈 팬임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앞서 한가인이 빅뱅의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연정훈은 "원래 콘서트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주책이라고 해서 안 갔다. 예전 콘서트 티켓도 내가 구해다 줬다"며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연정훈은 극 중 러브라인에 아내 한가인이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로맨틱 코미디에 어울려 보이도록 조언 해준다"며 훈훈한 부부사이를 인증했다.

연정훈 지드래곤 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정훈이 지드래곤 팬이었구나", "연정훈 지드래곤 팬? 지디 인기 많네", "연정훈 지드래곤 팬이라니 의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