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투개월 신라이벌 /연합뉴스·SBS 제공
악동뮤지션 투개월 라이벌구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듀오 악동뮤지션 투개월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투개월보다 하루 앞선 23일 신곡 '콩떡빙수'를 공개했다.

악동뮤지션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 베이커리 브랜드 CM 송으로 기획된 이 노래는 3년만에 컴백,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의 신곡 '배드 걸스(Bad Girls)'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보여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혼성듀오 투개월이 24일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넘버원'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또 다른 혼성듀오 악동뮤지션과 음원차트에서 격돌하고 있다.

'넘버원'의 성공은 홍보 활동, 음원 사이트 추천, 화려하거나 독특한 편곡 등 흥행의 3대 요소 없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악동뮤지션 투개월 두 듀오의 신곡 '콩떡빙수'과 '넘버원'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악동뮤지션 투개월 라이벌구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투개월 라이벌구도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투개월 누가 승자일까", "악동뮤지션 투개월 선의의 경쟁하길", "악동뮤지션 투개월 들을수록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악동뮤지션 투개월 신라이벌 /연합뉴스·SBS 제공

▲ 악동뮤지션 투개월 신라이벌 /연합뉴스·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