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해명, "구구단 원래 영어로 12단까지 외우는데…"

   
▲ 샘 해밍턴 해명 /tvN 제공
개그맨 샘 해밍턴이 구구단 굴욕을 해명했다.

샘 해밍턴과 배우 류수영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드러났던 포병 숫자 구구단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샘 해밍턴은 "평소 12단까지 외운다. 그런데 한국어 구구단은 어렵다" 며 영어로 포병 숫자 구구단을 선보였다.

이어 샘 해밍턴은 윤후에게 경계심을 내비치며 "원래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경쟁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윤후를 의식하고 있다' 며 '잘 먹고 귀여운 캐릭터가 나와 겹친다" 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해명, 너무 웃기다" "샘 해밍턴 해명, '택시' 본방사수" "샘 해밍턴 해명, '진짜 사니이'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류수영이 출연하는 tvN '택시' 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 샘 해밍턴 해명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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