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나쁜 기집애, 공개 직후 음원 1위… 해외서도 반응이?

   
▲ 씨엘 나쁜 기집애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엘 나쁜 기집애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애니원 리더 씨엘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를 발표했다.
 
씨엘의 '나쁜 기집애'는 공개 직후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 75위,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의 한국 뮤직비디오 부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팬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느린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나쁜 기집애'는 씨엘 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곡으로 덥스텝과 더기 등 최신 사운드로 무장한 곡이다.
 
씨엘 나쁜 기집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나쁜 기집애, 엄청 강렬한 곡 같다. 씨엘의 파워가 느껴진다", "씨엘 나쁜 기집애, 이효리 배드걸이랑 정면으로 붙겠는데?", "씨엘 나쁜 기집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오는 6월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나쁜 기지배'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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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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