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수영장 공연… 민망한 의상에 엉덩이 라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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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엔포 미국 공연 /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

티아라엔포의 미국 공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미국 진출하더니 수영복 패션이네요'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전원일기' 무대를 꾸미고 있는 티아라엔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티아라엔포는 힙합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고 미국 진출 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영상에서 공개된 무대는 다소 협소했고, 한국 무대 보다 노출이 심해진 의상이 눈길을 끌었고, 특히 이 의상 때문에 티아라엔포 멤버들의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돼 민망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티아라엔포의 선정성과 미국 진출 규모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엔포 미국 공연 영상 심했다" "티아라엔포 미국 공연 영상, 무대 너무한 것 같다" "티아라엔포 의상 노출 국내보다 더 심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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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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