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슬기, 볼링 여신다운 외모로 시선 '집중'… 특강에 멤버들 '일취월장'

   
▲ 예체능 김슬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볼링계 여신으로 불리는 김슬기 선수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투입됐다.

6월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대결에 앞서 볼링 연습과정에 돌입한 예체능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체능팀은 지난 대구전에서 4대 0의 뼈저린 패배를 맛봤다. 이에 극약처방으로 김슬기 선수 투입 카드를 썼다. 김슬기 선수는 23세로 연예인 못지않은 귀여운 용모로 볼링 여신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최연소 프로 볼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예체능팀의 막내 최강창민보다도 나이가 어린 김슬기 선수가 등장하자 예체능팀은 화색이 만연해졌다. 게다가 스페어 처리 향상을 위해 비장의 기술 3가지에 대한 족집게 과외가 펼쳐지자 강호동은 연신 "굉장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호동은 실제로 한 번에 스페어 처리를 성공시키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예체능 김슬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김슬기 볼링 여신다운 미모다", "예체능 김슬기 족집게 과외 효과만점", "예체능 김슬기 고정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예체능 김슬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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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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