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교관 변신, 샘 해밍턴·조원석 사이서 섹시한 자태 뽐내

▲ 아영 교관 변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샤벳 아영이 교관으로 변신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기도 남야주 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새 앨범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5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섹시한 교관으로 변신한 아영 그리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과 개그맨 조원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영은 샘 해밍턴과 조원석 사이에서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룩과 핫팬츠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의 자태를 뽐냈다. 샘 해밍턴과 조원석은 훈련병으로 분해 능청스럽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리얼한 어리바라 '구멍병사' 연기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원과 촬영 내내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아영 교관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영 교관 변신 섹시하네", "아영 교관 변신, 달샤벳 뮤비 기대된다", "아영 교관 변신, 저런 교관이 있다면 재입대도 생각해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주 중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

▲ 아영 교관 변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