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아이유 러브콜 "함께 작업하고파"소유-에일리 계보 잇나?

   
▲ 긱스 아이유 러브콜 /스튜디오24 제공

힙합듀오 긱스가 가수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스타일리시 대중음악 매거진 스튜디오24 6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참여한 긱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힙합뮤지션 콘셉트로 캐주얼한 힙합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는 긱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이는 블루데님 반바지에 투톤의 블랙티셔츠, 뿔테안경으로 마무리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릴보이는 그린 컬러 티셔츠와 블루진, 흰색 모자를 쓴 채 귀여운 보조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여성 아티스트로 아이유를 지목, 러브콜을 보내며 미소가 떠나지 않는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긱스 아이유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긱스 아이유 러브콜? 콜라보레이션 하면 진짜 멋있을 듯", "긱스 아이유 러브콜… 성사만 된다면 정말 좋은 음악 나올 듯", "긱스 아이유 러브콜, 아이유 반응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긱스는 인터뷰를 통해 슈프림팀, 벅 와일즈, 팬텀, 어글리 덕, 테이크원, 크루셜스타, 스윙스 등 힙합뮤지션들과 친하다며 화려한 인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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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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