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한글 실력, 놀라운 발전에 아빠 이종혁 "정말 네가 쓴거야?" 감격

   
▲ 준수 한글 실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한글 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분교로 캠핑을 떠난 아빠와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게임 결과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교실 안에 텐트를 치게 됐고, 이종혁이 텐트 치기에 분주한 동안 준수는 분필을 들고 칠판에 '가수'라는 단어를 적었다.



한글을 몰랐던 준수가 한들을 배워가는 모습에 이종혁은 뿌듯해 했고, 이어 준수는 '사과', '바나나' 등의 단어를 적어나갔다.

하지만 준수는 "토끼를 적어보라"는 이종혁의 말에 '토기'라고 적으며 조금 어색한 한글 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한글 실력'에 네티즌들은 "준수 한글 실력 점점 늘어가는 듯" "준수 한글 실력, 이종혁 뿌듯하겠다" "준수 한글 실력, 처음엔 한글 잘 모르더니 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준수 한글 실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