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 등장, 회원수 200여명… "8살 아이 겨냥하다니" 비난 봇물

   
▲ 윤후 안티카페 /네오파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등장했다.

비공개로 설정돼 있는 해당 카페는 회원 200여명이 넘는 규모로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소개 글이 적혀있다.



윤후 안티카페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10일 온라인상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거센 비난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포털사이트 측은 "이 카페는 이용약관 및 운영원칙에서 제한하고 있는 목적으로 개설됐거나 제한 대상 게시물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접근이 제한됐다"며 접근 제한 조치를 취했다.

윤후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 8살짜리 아이한테 욕하고 싶나", "윤후 안티카페, 카페 만든 사람 누구지?", "윤후 안티카페, 정말 꼴불견"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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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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